미얀마 집회 소식 재업 (사진포함)
미얀마 집회 소식 재업 (사진포함)
  • 하헌보
  • 승인 2006.05.22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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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이름으로 미얀마 단기들 교회앞에 문안드립니다.
5월15일부터19일까지 임태산목사님을 모시고 집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김천교회 씨엘라 띠에라 가스펠 그룹도 함께 오게되어져
우린 미얀마 국민가수 꼬마이와 함께 찬양을 하는 집회로 전단지를 아주 조그만 하게 만들었습니다.

한국 가스펠가수와 꼬마이가 함께하는 특별집회라는 제목으로……
미얀마는 원칙 집회나, 종교의 자유가 엄청 제약을 받기에
우리를 드러낸다는 것이 부담도 되었습니다…..중략…..
전단지를 총 8000장을 찍었는데 인쇄소에서 잘못찍어 12000장이되어
4000장 공짜로 얻었습니다.
하나님 일하심의 서곡이었습니다.
15일 예비집회때 우리가 집회 준비를 하고 있는데
새로운 분들이 계속 오기에 예배당 안에 있는 의자를 밖으로 내었습니다
설마, 설마 했는데 벌써 새로운 분들로 예배당이 꽉차서 기존 형제,자매들은 찬밥(?)신세로
밖으로 밀려나고 좀 더있어니 바깥 의자에도 새로운 분들이 다 점거(?)해
기존 형제,자매들은 의자 아닌곳에서 앉아 듣기만 해야 했습니다.

밥하는것도 100명정도만 했는데….
모두 300여명이 오는 바람에 시장을 다시 한번 보고 밥도 꼽으로 더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린 너무 행복했습니다.
씨엘라 띠엘라 도 너무 신이나 찬양을 하니 평소 실력보다 두배가 되었습니다.
이어 꼬마이자매의 특송도 우리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임목사님의 구수한(?) 하나님의 말씀은 미얀마 사람들의 마음을 충분히 매료 시켰습니다.
얼마나 말씀을 잘 듣던지 다 듣고난 후 저절로 박수가 터졌습니다.
계속되어지는 집회속에 하나님께서 일하실줄 믿습니다.
미얀마선교사님께서는 이들중 대부분 종교인이요 목사, 장로들인데…
정말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야 분리가 가능하고 치열한 영적 전쟁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린 새벽 일찍 일어나 땅바닥에 엎드려 은혜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올 한해 교회의 약속인 요나단과 병기든자를 통해 일하신 하나님께서 미얀마 복음의 역사
새로운 장을 쓸 것 같은 소망이 일어납니다.
첫날부터 온 새로운 심령들이 대부분 더많은 사람들과 오늘까지 참석하고있습니다.
어제는 대부분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싸움은 이제 부터라고 합니다.
교회의 기도를 부탁합니다.
정말 교회가 일하심을 봅니다. 씨엘로 띠에라 감사해요
하나님 홀로 영광받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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