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캄보디아 단기선교사 문대기, 유재하, 최규철입니다.

슬픈 역사를 간직한 캄보디아에서도 복음의 종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프놈펜 교회에서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동안 지방에 있는 형제 자매들과 새로운 영혼들이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아직 목회자가 세워지지 않은 형제 자매님들이 있는 시골에도, 집회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일하시겠다는 믿음이 들었습니다.

이번 집회에서는 한국에서 임태산 목사님께서 강사로 참석하셨고, 씨에로 띠에라 찬양단이 동행하였습니다.





말씀 시간 전에 씨에로 띠에라 찬양단의 노랫소리가 집회 기간동안 좀 처럼 웃지않고,
어둡게만 보이던 형제자매들의 마음을 환하게 비춰주었습니다.
임태산 강사 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은 우리의 영혼을 복되게 하시겠다는 믿음이 들어왔습니다.



프놈펜 교회에서는 IYF NGO 수업(한국어,컴퓨터,건전댄스,태권도)을 하고있는데요.
그 학생들이 말씀을 듣고, 조금씩 변화가 되어지고, 구원을 받는 참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캄보디아 교회를 위해서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사진보기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20:48:22 게시판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