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 선교지탐방
  • 승인 2006.06.03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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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영상채팅 대화내용입니다}

이충학(chlee) : 기쁜소식 남아공 교회에서는 이번 한 주간 Video Bible Seminar를 가졌습니다.
케냐 수양회에 가셔서 목사님께서 안 계신 가운데 남아공 단기선교사들과 잠비아 단기선교사들이 함께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야외에서 말씀을 전하고 전도를 하는 시간을 가졌고, 오후 4시부터는 휴거에 관한 비디오 상영과 말씀을 전했습니다. 작은 일 하나하나 하나님의 도우심을 볼 수 있었던 한 주였습니다.
믿음이 없어 점심을 굶은 날도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단기선교사들의 마음을 바꾸셔서 약속을 주시고 약속대로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단기선교사 형제님을 통해 귀한 복음을 전하시고 또 말씀에 이끌려 먼 교회를 걸어오는 영혼들을 볼 때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김진환 선교사님을 모시고 가진 성경 세미나를 시작으로 3주 동안 이어진 긴 집회기간을 통해 주 없인 실수만 하고 가치가 없는 인생인 것을 다시 한번 알게 하셨습니다.
기도하고 또 기도하는 마음을 주시면서 우리 마음 안에 있는 우리의 기준과 주장들이 모두 비워지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약속만을 믿는 믿음만이 세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정재근(jkjung) : 안녕하세요? 카자흐스탄 단기선교사 서정현, 이준우, 김영란입니다^^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중앙아시아 수양회가 있었습니다.
많은 부담을 넘고 키르기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세 나라가 한 가운데 모여 제 2회 중앙아시아 수양회를 가졌습니다.
150여명의 사람들이 참석하고 각국의 다채로운 공연과 풍성한 말씀으로 우리는 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되었습니다.
복음반에서는 40여명의 영혼들이 함석해서 다 구원을 받았습니다.
마음껏 교제하고 주님안에서 너무나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간증시간에는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 서로 간증을 하려 줄을 이었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
이번 수양회에 성령께서 힘있게 말씀으로 일하시고 함께 역사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박목사님! 가을에 카자흐스탄으로 꼭~ 오세요. 형제자매님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중앙아시아로 오세요!!^^*

김평호(kph0109) : 안녕하세요 저희는 브라질의 뽈뚜알레그리 단기 선교사입니다.
이번 30일부터 6월1일까지 김범섭목사님을 모시고 집회를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장소를 빌리는 부분부터 아무것도 준비가 되지 않았지만, 하나님께서 집회를 하게하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준비하시겠다는 마음으로 준비를 하면서 모든 부분에서 하나님이 채우는 것을 볼 때 감사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첫날 목사님께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이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가 부족함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고 우리에게 목자가 있다는 것이 감사했습니다. 또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보아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 가진 문화의 밤을 통해 단기선교사들과 현지 형제 자매님들의 마음이 하나가 될수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졌습니다 하나님이 박목사님을 통해 브라질의 천명의 사람들이 구원을 받을거라는 말씀이 이루지는 것을 볼 때 감사했습니다.

강운학(whkang) ; 목사님 안녕하세요? 영국 단기 이진표,김동성,장영훈,백민기,최근영,박현정,공은혜,이윤희,김서연,김인정,이지영,김원경입니다.
저희는 이번 주에 옥스포드와 캠브리지 대학에 처음으로 가서 IYF와 세계대회 홍보를 했습니다. 많은 대학생들이 관심을 가졌고 그중 30여명의 학생들이 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또한, 재영 대사님과도 IYF 회지 인터뷰를 하면서 IYF를 소개했는데 저희에 대해 관심이 많은 것을 보면서 참 감사했습니다.
옥스포드와 캠브리지에도 교회가 세워지길 기도해주세요.

윤영현(yhyun) : 안녕하세요, 미국 앨버커키 작은별 이시온, 윤효진입니다.
이번주에 3일동안 인디언 마을에서 박영주 전도사님을 모시고 집회를 가졌습니다.
서부지역단기들 25명이 모여서 iyf를 알리고 공연을 통해 인디언 마을에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열고 구원을 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단기들이 영어로 복음을 전하면서 너무 행복해 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 복음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미국의 가장 오지인 인디언 마을에서부터 시작해서 맨하탄 메디슨 가든에까지 복음의 역사가 힘있게 일어날 것을 생각할 때 저희에게 큰 소망이 있습니다.
집회가 끝나고 Santa Fe와 Grand Canyon에 가서 즐거운 시간도 보냈습니다. ^^

최전은(jechoi) : 안녕하세요. 기쁜소식 타코마 교회 6개의 별 황창석, 박나리, 이성조, 박지봉, 정지현, 신정일입니다.
이번주 월요일 부터 목요일까지 임민철 목사님을 모시고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타코마 교회 청년 학생들의 6개 학교에서 가졌던 단기 선교사 집회를 통해 연결되었던 사람들과 그 가족들이 참석하게 되었고, 형제 자매님들께서 교회에 나오지 않는 가족들을 초청하여 함께 말씀을 듣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회 간판 때문에 알게 된 이사장님 이라는 분은 나같은 사람도 죄가 없다고 하신다며 기뻐하셨고 다니시던 교회를 나가지 않고 말씀에 마음을 정하셔서 후속집회에도 참석키로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습과 상관없이 이곳을 복음으로 뒤엎을 것이라는 약속을 이루어가시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은혜롭게 집회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임민철(mclim) : 미국뉴욕입니다.
이번주에는 브롱스지역에서 스페니쉬권을 중심으로 전도집회를 했습니다.
브롱스 교회 목사님이 우리 복음을 듣고 마음을 열어 교회를 빌려주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매일저녁 40여명 되는 분들이 오셔서 복음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계속 교회를 빌려주고 복음을 전해달라고 합니다. 영어권뿐만 아니라 다른 언어권분들이 구원을 받아 교회에 더해지는 것이 감사합니다.

정연철(jyc) : 얼마전 네팔의 어려움으로 목사님과 교회가 기도해 주셨는데 하나님께서 큰은혜를 베푸셨고 종교의 자유가 선포되어 힌두왕국이라는 헌법조항이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번주 이희남 선교사님을 모시고 가진 집회를 통하여 50여명의 새로운 영혼들이 참석하여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성경과 하나님에 대하여 무지한 힌두인들에게서 하나님의 소리가 나오는 것을 들으며 감격스러웠습니다

김학철(hckim) : 태국단기선교사들입니다. 저희들은 이번주에 지방전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희들이 마음으로 준비한 라이쳐스댄스와 연극을 통해서 마음을 열고, 목사님의 말씀을 진지하게 듣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 복음이 증거되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집회를 참석한 70여명의 죄수들을 구원으로 이끄는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보았습니다.
또 넝카이에서는 라오스사람8명이 참석해 집회를 가졌는데요, 복음의 지경을 넓혀가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지방전도여행을 통해 하나님은 저희들의 마음의 복음을 향한 새로운 마음을 주셨습니다. 이 복음이 얼마나 귀한지 깨달을 수 있었고, 저희들의 마음에 감사함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용준(sport03) : 안녕하세요? 목사님, 브라질 살바도르에 처음으로 인터넷이 되어 인사드립니다. 여기 온지 이제 한 달이 지났습니다.
아직 교회 건물을 얻지 못해서 지금은 형제 집에서 성경공부와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아직 언어도 많이 부족하고 내가 보는 것들로 어려울 때가 있지만 복음을 전하면 힘이 나고 아브라함을 이끄셨던 하나님이 한가지씩 신기한 방법들로 은혜를 입히시며 동일하게 일하시는 것을 보며 참 감사합니다.
작은자로 천을 이루시겠다는 약속 안에 살바도르도 있습니다.
목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살바도르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 신재훈, 주종식, 김현수, 남경현, 주종식, 김홍찬, 유상록, 이원희, 임종대, 박병남, 김춘권, 장용준, 이정도, 양성신, 박영목, 김학철, 정재근, 김평호, 김춘권, 강운학,정연철, 임민철, 김영삼, 신재훈, 남진향, 유수경, 이충학 선교사님외 여러 선교사님들(총 58분)께서 채팅에 참여하셨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20:49:51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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