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 전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무전 전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선교지탐방
  • 승인 2006.06.26 2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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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 영상채팅 대화내용입니다}

이승재(sjlee) : 볼리비아 단기선교사 양지영자매입니다.
지난주 3일동안 볼리비아 코차밤바에서 어린이 집회를 가졌습니다.
6,70명의 아이들이 참석하여 구원을 받고 그들의 부모들도 연결이 되는 것을 보면서 다른 무엇보다도 주님이 일하시는 것을 확실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복음을 사랑할 수 없는 저에게 이번 집회를 통해서 복음을 귀히 여길 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복음이 참 쉬운데 주의 은혜가 없이는 얻을 수 없는 것인데 저에게도 이런 은혜를 입혀주신것이 정말 너무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조성주(sjjo) : 안녕하세요 저희는 콜롬비아 단기 선교사 김혜성, 정은혜 입니다
저희는 이번에 새로 개척된 지방교회에서 여름성경학교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율동도 하고 말씀도 전하면서 한계도 느꼈지만 하나님을 경험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부족한 언어지만 새로 참석한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구원을 받고 기뻐하는걸 보면서 참 감사했습니다.
목사님 콜롬비아를 위해서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하철(goodnews_cam) : 캄보디아 단기 선교사 유재하, 최규철 형제입니다.
이번주 월요일부터 4일동안 꼼뿡싸움으로 무전 전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출발할 때 목사님께서 하나님만 의지하라고 하셨는데, 이번 전도 여행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희 두 형제를 이끌어 주신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종식(jsjoo) : GNC 5기 일본팀입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도쿄, 오사카, 야마가타 단기들이 야마가타에 모여 닷새간 사쿠란보 앵두따기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참가가정의 농민들이 학생들의 밝고 순수한 모습에 마음을 열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야마가타 지역 최대 일간지인 야마가타 일보에 학생들의 봉사활동과 IYF에 대한 소식이 실리기도 했습니다.
이 일로 인해 야마가타에 사는 많은 외국인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윤종수(jsyoon) : 안녕하세요 이집트 단기선교사 구세연입니다.
이번에 19부터 무전전도여행을 떠난 팀이 오늘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아직 한팀이 돌아오지 않았는데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는곳마다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신 간절한 심령들을 만나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우리 마음에 모슬렘국가에서 복음을 전하기가 어렵다는 우리의 생각이 깨어지면서 주님이 많은 소망을 주셨습니다.
앞으로 이집트 땅에 많은 구원받은 형제들과 일꾼들이 일어나겠다는 소망을 주님이 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들이 일어났습니다.
앞으로도 이집트를 위해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 - 내용이 길어서 일부만 전송 되었습니다.

차지환(jhcha) : 안녕하세요 목사님 저희는 인도 첸나이 단기선교사 입니다.
이번에 저희 첸나이는 오리사 김수연 목사님을 모시고 26일 부터 30일까지 성경세미나를 가질 예정입니다.
오리사 단기선교사들도 함께 하고 있는 집회준비는 막바지에 이르렀고,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서 일하실 하나님과 복음으로 변화 될 첸나이가 너무 소망스럽습니다.
목사님 건강하시고 저희와 집회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 최승철, 윤영현, 김진희, 김영호, 정재근, 박세영, 이동옥, 김상열, 김진수, 이진호, 박재윤, 장현승, 박영목, 류동화, 박종진, 조경원, 임종대, 전희용, 박병남, 우승기, 윤종수, 양덕만, 조성화, 주종식, 차지환, 임갑택 선교사님외 여러 선교사님들께서 채팅에 참여하셨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20:57:14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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