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슨 스퀘어 가든 성경세미나의 모든 것! 1 <사진수정했습니다>
메디슨 스퀘어 가든 성경세미나의 모든 것! 1 <사진수정했습니다>
  • 김보람
  • 승인 2006.11.26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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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많이 기다리셨죠?
메디슨 스퀘어 가든 성경세미나의 열기가 식지 않고 있는 뉴욕에서
따끈따끈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여러분, 이미 10년전에 박옥수 목사님 마음안에는 이 성경세미나가 계획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아셨나요?
하나님께서 이미 10년전에 말씀으로 말미암아 종에게 약속을 주시고 그 모든 것을 하나도 부족함없이 예비해두셨다는 것을 저희는 분명히 볼 수 있었답니다.
이번 메디슨 스퀘어 가든 소식은 특집으로 올려드립니다.
하나님이 주신 많은 간증들과 그동안 숨겨놓은(?)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공.개.하겠습니다.^^


- 메디슨 스퀘어 가든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며.


때는 바야흐로 3월말. Cherry blossom으로 꽃향기가 가득하고 봄바람이 살랑이는
맑은 오후에 임민철 목사님은 선포하셨다.
“형제 자매님들! 박옥수 목사님 말씀이 드디어 뉴욕타임즈에 게재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우리가 기도했던 가격으로 다음달부터 1년간 연재됩니다!!”
그리고 임목사님은 이렇게 말씀을 이어가셨다.
“앞으로 하나님이 미국을 바꾸실 것입니다. 미국을 복음으로 뒤덮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이 뉴욕타임즈를 시작으로 하나하나 우리 눈앞에 ?쳐질 것입니다. 머지않아 박옥수 목사님이 미국의 가장 큰 공연장에서 복음을 외치실 것이고 미국에 IYF 대학교와 세계선교센터가 세워져서 GNC를 모집하게 될 것입니다. 세계적인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카네기홀에서 공연을 할 것이고 이제 뉴욕에서 복음의 역사가 강하게 일어날 것입니다. 미국이 변할 것입니다. 나는 그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의 연악함과 상관없이 하나님은 하실 것입니다. 왜냐면 이것은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4월 26일, 감격의 첫 뉴욕타임즈가 우리 손에 들어왔을 때
우리들은 모두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분명히 하나님이 하신 일이였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즈에 실린 박목사님 말씀이 미국인들의 마음에 하나,둘씩 들어가 일을
하기 시작할 때 임민철 목사님은 또 다른 일을 계획하셨다.

“형제 자매님들! 우리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목사님을 모시고 성경세미나를
가집시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심을 경험했고, 미국인들이 하나님말씀에
반응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분명 하나님이 가난하고 외로운 심령들을 예비해 놓으셨을 겁니다. 여러분! 우리의 부담을 하나님으로 뛰어넘어봅시다.!”

오직 하나님에 대한 확고한 믿음 하나로 모든 일을 추진하시고 언제나 목사님 한계 밖의
일을 하시는 박목사님의 마음을 그대로 받아 일하시는 임목사님 마음안에서 우리는 분명히 하나님을 볼 수 있었다.

그 날부터 우리 삶의 모든 초점은 11월에 있을 메디슨 스퀘어 가든 성경세미나로 맞춰졌다.
6월부터 성경세미나를 위한 전도댄스팀, 전도노래팀, 영어클래스, 함께 집회를 구상하고 마음을 나누는 모임, 철야기도회를 날짜별로 매일 모임을 가지고, 모임이 시작되기전에는 언제나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형제 자매님들의 마음이 하나님앞으로 모아질 수 있었다. 이 모든 것이 복음을 위해서라는 목사님의 말씀은 우리가 이 집회를 준비하는 목적을 분명히 갖게 하셨다.

7월부터 단기선교사들과 형제 자매님들이 미국 현지인들에게 영어로 복음을 전하면서 영어로 복음을 전하는 것의 부담감을 뛰어넘을 수 있었다. 또 교회를 새롭게 수리하고 단장하면서 그동안 돌아보지 못했던 교회의 구석구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9월 한달간은 매주 토요일마다 교회에서 집회를 갖고 연이어 브롱스와 코네디컷, 브룩클린에서 집회를 갖으며 하나님께서 끊임없이 새로운 심령들을 교회로 인도해주셨다. 또 뉴욕타임즈를 읽은 한 스페니쉬 목사는 우리를 초빙하여 말씀을 전해달라고 부탁해서 단기선교사들과 전도사님이 가서 복음을 전하는 귀한 일도 있었다.

단 하루도 쉬지 않고 복음을 향해 달려가시는 목사님을 보며 우리의 마음으로 육신에서 올라오는 생각들을 받아주며 사는 것이 얼마나 악하고, 거룩한 복음의 전쟁앞에 이런 마음을 갖고 임한다면 결국 불행해지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믿음이 없는 우리지만 우리의 마음을 버리고 종의 마음을 따라간다면 하나님께서 은혜를 입혀주시겠다는 믿음이 생겼고, 우리가 믿음이 생길 때까지 기도로써 우리를 은혜의 길로 밀어주시는 교회와 종이 너무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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