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글로벌 캠프 개막식 "Change in Thailand!"
2007 글로벌 캠프 개막식 "Change in Thailand!"
  • 최고관리자
  • 승인 2007.01.1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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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글로벌캠프 참가를 위해 학생들이 태국에 속속들이 도착했다.
‘Change in Thailand'
새벽에 태국에 도착한 학생들의 방마다 울리는 노크소리는 엠버서더 호텔을 밤새 깨웠다.
아침 식사 후 7시부터 박옥수 목사님, 도기권회장님, 태국지사 김학철 목사님이 함께 나온 인터뷰 생방송이 방영되었다. 태국 전파를 타고 1시간 동안 방영된 이 프로그램은 태국에 글로벌캠프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처음에는 조그마한 호기심 같았던 인터뷰는 진행되는 동안 더욱 커지며 태국을 바꾸기에 충분함을 확인하게 해주었다. 프로그램 측에서 즉석에서 전화번호를 띄우며 태국이 글로벌캠프와 함께 하기를 바랐다.
AM 10시, 학생들은 모두 다이아몬드 홀에 모였다.
5기 GNC학생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그라시아스 공연이 이어지고 박옥수 목사님의 열왕기하 말씀을 들었다. ‘내일 이맘때에 보리 한 스아에 한 세겔 하고..’ 사마리아성에 양식이 주어지기 전에 하나님은 말씀을 주셨다. 태국에서의 변화... 그것의 시작은 말씀이었다.
“말씀은 근심을 제하고 소망을 주며 기쁨을 주고 여러분을 기쁘게 할 것입니다. 믿으십시오. 바뀔 것입니다.”

PM 6:10 개막식을 위해 모든 학생들은 다시 다이아몬드 홀에 모였다. 각계각층의 태국에 계신 인사들의 입장에 학생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박수를 보냈다. 입장하시는 분들마다 쑥스러워 하시면서도 감사해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태국에서 동방신기 다음으로 큰 한국무대 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공연을 보니 동방신기만큼 힘을 가지신것 같습니다.” -주한태국대사

“원고를 준비해왔지만 여러분들의 공연과 영상을 보니 제 마음의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사회부장관님 (수상을 대신하여 축하메세지를 전하러 옴)

Goodnews Corps 해외봉사자들의 각 나라 발표는 태국을 IYF로 물들이기에 충분했다.
작년 글로벌캠프를 가졌던 하와이 알로하 댄스를 시작으로 서부아프리카의 이야기를 가진 격동적인 댄스를 선보였다. 중국 등과 함께 중국의 모습을 표현한 Great china, 동부아프리카의 대표댄스 우모자, 뮤지컬로 영국 자원봉사자들의 변화를 전한 Billy Eliet, 세계 중심에서 복음을 전한 미국 자원봉사자들의 "New York New York", 태국의 모든 모습을 보여준 태국 전통댄스...
러시아 최고의 바이올린리스트의 연주는 아름다운 선율의 보배가 서서히 그 껍질을 벗으며 우리에게 선보이는 것 같은 신비로움과 감동을 선사해주었다.
테너 우태직의 솔로뿐 아니라 합창은 다이아몬드 홀뿐만 아니라 파타야 전체를 울리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우리를 묶고 있는 악한 세력을 예수님은 끊으시고 자유케 하심을 우리는 분명히 들었다.
그 주님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기 위해 태국으로 우리를 모두 부르셨다.
이제 자유케 하신 주님과 함께 변화의 문은 태국 파타야에서 활짝 열렸다.
- Grace 권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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