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에게 신을 벗으라고하신 말씀처럼 내마음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앞에 나아갈때 우리를 도우시는 은혜의 손길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매시간 10여분이 넘는 분들이 오셔서 말씀을 듣고 교제를 나누셨습니다.
150석이 넘는 넓은 자리를 하나님께서 한사람 한사람 채워주셨습니다.
깔끔하고 우아하게 단장된 웨딩홀을 보면서 우리를 위해 준비된 장소임을 알수있었습니다.
아버지가 아들을 위해 모든것을 준비하듯이 하나님께서 집회에 필요한 모든부분을 채워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면서 새로운 분들뿐아니라 형제자매님들 마음안에도 복음을
향한 소망을 갖게되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신앙은 내가 무얼하는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하시는 거예요. 룻이 이삭을 줍듯
신앙은 그렇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잡고있는 손을 놓으세요 그러면
하나님이 일하실 것입니다." - 목사님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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