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도 거듭나야 한다"
남인천교회에서는 `어린이 여름 성경학교" 첫째날 모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약 7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하여 말씀을 듣고 레크리에이션을 하면서
즐겁게 지내다가 내일 다시 만나기로 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어린이도 거듭나야 한다`라는 주제하에 7. 22(토)까지 계속되는 이번 어린이 여름 성경학교는 오랜 동안 부모 형제, 자매와 함께 교회안에서 자라난 어린이들 중 아직까지 구원을 받지 못한 아이들을 중심으로 이들이 죄사함을 받고 거듭나도록 인도하는 여름 성경학교가 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남인천교회에서는 이번 어린이 여름 성경학교를 위하여 주일학교 반사들을 중심으로 많은 형제, 자매들이 마음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오늘 참석한 어린이들은 그동안 교회안에서 많은 말씀도 듣고 길리움을 받아왔지만, 안타깝게도 거듭나지 못한 아이들이 많았는데, 오늘 오전에 장금숙 자매의 말씀을 들은 후 `마음에 죄가 있어 아직까지 거듭나지 못한 어린아이는 손을 들어 주세요`라고 했을 때 많은 어린이들이 손을 들고 교제를 신청하는 것을 보고 참 감사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오후 말씀에 이은 교제의 시간에는 형제, 자매님들 뿐만 아니라 학생 형제, 자매들도 어린이들을 교제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토요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어린이 성경학교를 위하여 형제, 자매님들의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어린이 성경학교 장소 안내
경인지역기자 : 임덕규(bigldk@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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