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하나님의 귀한 일꾼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예레미야 선지자는 핍박을 받아 감옥에 갇혔지만, 하나님의 뜻을 외치는 일을 멈추지 않았어요. 세리장 삭개오는 예수님을 영접한 후에 이전과는 다르게, 다른 사람을 위하는 삶을 살았지요. 우리도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들이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복된 삶을 살 수 있어요. 말씀이 그에게 임하니라예레미야 33:1~11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택하시고 부르셔서 열방의 선지자로 세우셨어요. 성경 예레미야 1장에서 하나님이 처음 예레미야를 부르셨을 때 예레미야는 “슬프도소이

오래전, 어느 나라에 정원을 무척 아끼고 가꾸는 것을 좋아하는 윌리엄이라는 사람이 살았어요. 윌리엄은 넓은 정원에 갖가지 나무와 풀을 심고 정성껏 가꾸었어요. 작은 풀 한 포기도 소홀히 여기지 않고 돌보며 사랑했지요. 어느 날, 윌리엄이 정원에 나가 보니 나무와 풀들이 시들어 있었어요. 윌리엄은 놀라서 현관문 바로 옆에 서 있는 떡갈나무에게 물었어요.“떡갈나무야, 무슨 일이 있었니? 왜 다들 시들어 있지?”떡갈나무가 고개를 떨군 채 조용히 대답했어요.“그건 말이에요, 서로 자기 자랑을 하다가 힘이 빠져서 그래요.”“자랑을 하다 힘이

받은 사랑과 은혜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면 행복이 더 커지는 것을 아나요? 사랑하는 가족과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편지를 써보세요.석아윤 충주 성남초 2학년엄마, 사랑하고 감사해요. 엄마가 제게 사랑한다고 말해주시고 칭찬해주셔서 저는 행복해요. 저번에 제 팔이 부러졌을 때 엄마가 얼른 오셔서 저를 병원에 데려가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저도 엄마를 많이 도와드리고 싶어요. 설거지도 해드리고, 돈을 벌면 선물도 사드릴게요. 제가 부끄러워서 엄마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못했어요. 엄마, 사랑해요! 구혜진 충주 칠금초 2학년1학년 때 저를

김신용 선생님은 27년째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계세요. 초등학교 교사이셨던 어머니의 권유로 교사가 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해요.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것이 즐겁고 행복하다며 스승의 날이 있는 5월, 자신의 이야기를 소개해주셨어요.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서울세명초등학교 2학년 별반 담임을 맡은 김신용입니다. 올해로 27년째 교사를 하고 있고, 관심 분야는 과학교육이에요.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과학 실험이나 폐품을 활용한 과학놀이기구 만들기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에 흥미를 갖도록 도와줘요. 저는 학생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 이승만’이 마음에 남았어요. 이승만 대통령님은 대단한 분이에요. 우리나라가 발전할 수 있게 해주셨고 평화로운 나라가 되도록 이끌어주셨어요. 이승만 대통령님 덕분에 자유가 생겨서 우리는 걱정이 없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김채현 안산 부곡초등학교 3학년 ‘부활하신 예수님과 함께’를 읽었어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로 우리 죄를 씻어주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와 영원히 함께하신다는 것이 정말 감사했어요. 우리를 위해 십자가의 고통을 고스란히 감당하신 예수님께 감사드려요.우진성 서울 우솔초등학교 5학년

남부 아프리카에 있는 짐바브웨를 아나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문화, 역사적인 유적지가 가득한 짐바브웨로 떠나봐요짐바브웨는 남부 아프리카에 있는 내륙 국가로, 모잠비크, 남아프리카공화국, 잠비아, 보츠와나와 국경을 접하고 있어. 수도는 하라레이고 국토의 면적은 대한민국의 네 배 가까이 된단다.날씨는 일 년 내내 온화해서 매일 봄기운을 느낄 수 있어. 날씨처럼 사람들의 성격도 온화해서 “헬로!” 하고 웃으며 말만 걸어도 친구가 될 수 있지. 짐바브웨는 자연이 아름답고 다채로운 문화유산과 역사적인 유적지가 있는 나라로 유명해. 빅

에 자신의 이야기를 소개한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뭔지 아나요? “가족이 있어서 행복해요”“가족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랍니다. 아무리 즐겁고 재미있는 일이 있어도 가족이 없다면 행복하지 않고 곧 두려움에 빠질 거예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족을 주셔서 기쁠 때 기쁨을 나누고, 슬플 때 위로와 용기를 얻게 하셨어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에 대해 알아보고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을 누려봐요. 가족을 알아봐요♥ 가족이 공동생활을 하고 있는 장소가 ‘가정’이고, 영어로는 홈(home)이에요.♥ ‘가족’은 남편과

요셉은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자신을 도우시는 하나님을 분명히 알았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의 마음으로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선한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하고 맡은 일을 하니까 사람들에게도 은혜를 입고 사랑을 받았습니다. 야곱이 가장 사랑하는 아들야곱은 열두 아들을 낳았는데, 그중 요셉과 베냐민은 가장 사랑하는 아내 라헬에게서 뒤늦게 얻은 아들이었습니다. 야곱은 다른 아들들보다 요셉을 유독 사랑했습니다. 요셉에게만 지위가 높은 사람들이 입는 채색옷을 입혔습니다. 그 모습을 본 형들은 요셉을 미워

현우, 민우, 준우, 찬우 사 형제는 즐겁고 행복한 일이 많다고 해요. 모두 여섯 식구! 가족이 많기 때문이지요. 힘든 일이 생겨도 함께 기도하면 되니까 걱정하지 않아요. 서로 사랑하고 감사하며 마음속 행복을 가득 안고 생활하는 사 형제를 소개할게요. 자기소개를 해주세요.대전에 사는 5학년 정현우, 3학년 정민우, 1학년 정준우, 다섯 살 정찬우입니다.첫째 현우: 우리 가족은 부모님과 사 형제, 모두 여섯 식구예요. 저와 동생들은 축구와 책 읽는 것을 좋아하고 먹는 것도 좋아해요. 그리고 저는 요리에 관심이 많아서 얼마 전부터 방과

얼마 전 주일학교에서 ‘천지창조’라는 찬송을 불렀어요. 찬송 뒷부분에 “이 모든 것 보시고 심히 좋아하셨네, 하하하!” 하고 크게 웃음소리를 내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요.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며 빛, 하늘, 땅, 바다, 나무, 열매, 동물을 만드시고 마지막에는 사람을 만드셨어요. 그리고 너무너무 기뻐하셨지요.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시기 전에 이 모든 것을 만드시고 사람에게 선물로 주신 거예요.“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정현우, 정민우, 정준우, 정찬우 사 형제가 봄 햇살 아래에서 밝은 웃음을 보여주었어요. 혼자가 아니어서 무슨 일이든 함께 하고 서로 나누다 보니 더욱 행복하고 문제도 잘 이겨낸다고 해요. 현우네 여섯 식구가 즐겁게 생활하는 모습을 5월호에 담았어요.(사진 | 박미수)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씻어주신 사실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친구들. 마음에 하나님을 모시고 생활하는 행복한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봐요.장건우 대전 가오초 6학년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셔서 제 죄를 다 씻어주셨어요. 저의 과거, 현재, 미래의 죄까지도 모두 다 씻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우리를 위해 예수님을 보내주신 하나님께도 감사드려요. 작년에 제 무릎 성장판 쪽에 뼈가 튀어나와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어요. 그런데 다행히 뼈가 자라지는 않아서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어요. 지금은 작년보다 키가 많이 컸어요

어렸을 때 병으로 한쪽 눈의 시력을 잃은 소녀가 있었어요. 치료 후유증으로 다른 눈의 시력마저도 잃어가고 있었지만, 소녀는 꿈꾸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어요. 외과 의사가 되고 싶어서 칼로 나뭇잎을 썰어보기도 하고 요리하는 엄마를 도와드리며 궁금한 것을 물어보기도 했어요. 하지만 시각 장애인은 외과 의사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시각 장애인이 할 수 있는 일을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소녀가 선택한 꿈은 요리사였어요. 소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요리학교에 입학했어요. 사람들은 소녀가 요리사가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요한복음 14:1~15예수님이 곧 떠나실 것이라는 말을 듣고 제자들은 근심에 빠졌어요. 예수님은 그런 제자들의 마음을 아시고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고 하셨지요. 예수님은 가서 제자들을 위해 처소를 예비하신 후 다시 돌아오실 것이고, 예수님이 가시는 길을 제자들이 알게 될 거라고 하셨어요. 그러자 열두 제자 중 한 명인 도마가 예수님께 물었어요. “예수님, 예수님이 어디로 가시는지 모르는데 예수님이 가시는 길을 우리가 어떻게 알겠습니까?”그때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오래전 인도에 카란이라는 노인이 살았어요. 노인은 미국에서 온 선교사 피터와 친구처럼 가깝게 지냈어요. 자주 함께 이야기하고 음식도 먹고 산책도 하며 시간을 보냈어요. 노인은 선교사를 무척 좋아했지만 선교사가 성경 속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하면 달가워하지 않고 생각했어요. ‘예수님이 은혜로 용서해 주셨다고? 그럴 수 없어. 내 잘못은 내 힘으로 해결해야 해.’세월이 흘러 하루는 선교사가 노인의 집에 갔어요. 어느덧 나이가 많이 든 노인은 힘없이 선교사를 맞았어요. 그리고 차 한 잔을 대접하며 조용히 말했어요. “선교사님, 부탁이 하나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작년 한 해 굿뉴스코 봉사단원으로 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 활동한 배수연입니다. 저는 경남대학교 디자인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이에요. 어렸을 때부터 예체능 분야를 좋아했는데, 그중에서도 미술 활동을 할 때 가장 즐겁고 행복해서 디자인학과에 입학했어요. 짐바브웨로 봉사활동을 하러 간 이유가 궁금해요.저는 사람들에게 밝은 모습을 보여주며 지내왔지만, 사실 중학생 때부터 마음이 어둡고 우울했어요. 어느 날부터 얼굴에 뽈록뽈록 무언가 돋아나기 시작하더니 점점 심해져서 얼굴 전체로 퍼졌기 때문이에요. 피부가 안 좋아지자 사람

남아메리카의 아름다운 나라 에콰도르를 아나요? 웅장한 자연, 다양한 동식물이 함께하는 에콰도르로 떠나봐요. 에콰도르는 남아메리카 대륙 북서쪽에 있는 나라로, 콜롬비아, 페루와 국경을 접하고 있어. 위도 상으로 적도에 위치하고 있는데, 적도가 스페인어로 ‘에콰도르’란다. 환태평양 화산대에 속해 있어서 지진과 화산활동이 나타나고, 해안지역, 안데스 고산지역, 아마존 지역에서 다양한 지형과 기후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수도는 적도선이 지나는 도시인 ‘키토’야. 해발 2,850미터 높이에 있는 키토는 에콰도르의 문화유산을 잘 간직한 곳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