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완두콩에서 큰 용사로 완두콩에서 큰 용사로 완두콩에서 큰 용사로 나는 네 살 때 아토피가 생겼다. 목주변이 가려워서 긁기 시작했는데 나중에는 무릎 뒤쪽과 팔꿈치 뒤쪽으로 옮겨가면서 온몸으로 번졌다. 너무 가려워서 긁다보면 잠을 잘 수 없었고, 아침에 일어나 보면 옷과 이불에 피가 덕지덕지 묻어 있을 때가 많았다. 엄마도 나와 같이 잠을 못 주무시고 울면서 기도를 하셨다. 일곱 살 때 학교에 입학할 인터뷰 | 구원열차 | 2012-12-03 13:50 친구니까요 친구니까요 베트남에서 전쟁이 한창일 때였어요. 어디선가 날아온 포탄이 한 고아원 지붕 위로 떨어졌어요.‘콰광’ 하는 소리와 함께 지붕이 내려앉고 건물이 무너져 내렸어요. 안타깝게도 폭격으로 많은 아이들이 목숨을 잃었고 수 많은 아이들이 부상을 입었어요. 그 중 여덟 살 난 여자아이 하나가 피를 너무 많이 흘려 죽을 위험에 처했어요. 당장 수혈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지 인터뷰 | 구원열차 | 2012-09-12 16:49 드넓은 평원을 뛰노는 얼룩말처럼 드넓은 평원을 뛰노는 얼룩말처럼 다섯 번째 이야기 아프리카를 뒤덮은 월드캠프윤주는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아프리카 선교사이신 부모님(전희용 선교사)을 따라 케냐와 르완다를 거쳐 지금은 탄자니아에서 살고 있어요. 케냐 미고리에서 살 때 너무 큰 소리로 우는 바람에 ‘아코코(시끄러운 계집아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철부지 어린아이 였어요. 그러나 지금은 의젓한 꼬마 선교사가 되어 세렝게티 초원 인터뷰 | 전윤주(11세) | 2012-09-12 15:52 황금 들녘 가득 영근 곡식들 황금 들녘 가득 영근 곡식들 표지 이야기황금 들녘 가득 영근 곡식들. 곡식단 사이에서 이삭을 줍는 사람들은 밭이 없는 가난한 사람들이죠. 오래전 시어머니를 따라 베들레헴에 온 룻도 이런 모습으로 이삭을 주웠을 거예요. 하나님은 은혜를 구하는 낮은 마음을 기뻐하셔서 이삭을 줍던 룻에게 큰 복을 주셨답니다. 우리도 룻을 따라 이삭을 줍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여봐요.(일러스트/ 인터뷰 | 일러스트/이가희 | 2012-09-12 14:3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