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청소년 문제 해결 방안을 위한 심포지움이 '경남 랜드마크72'에서 있었다.
베트남의 청소년과 교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바이올리니스트 이혜림의 연주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베트남 교육 관계자들은 긍정적으로 강연을 경청했고, 마인드 강연 이후 교육 관계자들은 자신들의 학교에 와서 마인드 강연을 해달라며 요청했다.
응위엔 티 빅 라이/베트남 청소년 사회 발전 센터 사장'오늘 박옥수 목사님께서 베트남 청소년, 한국청소년, 세계의 모든 청소년의 마음에 대해서 이야기 하셨는데요. 우리 모두가 마음을 열고 서로 도와줄 수 있게 마음의 교류를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과 베트남 청소년들이 단결되어 서로 도우면서 만드는 미래를 기대합니다.'베트남은 경제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청소년 문제들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 공산주의 국가인 베트남에서 IYF의 활동은 쉽지 않지만 청소년들을 위해 일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IYF가 베트남에 있기에 미래가 소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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