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현지 언론에서도 주목을 받는 IYF 마인드 교육
[우간다] 현지 언론에서도 주목을 받는 IYF 마인드 교육
  • 김형진 기자
  • 승인 2016.08.16 0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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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와 우간다 대통령 면담 소식 이후 우간다 언론에 보도된 자료
https://youtu.be/UBHJFklNAlo

2016년 7월 26일과 8월 6일 두번에 걸쳐 이루어진 박옥수 목사와 우간다 대통령의 면담 이후 우간다 현지 TV와 신문사를 통해 면담 소식이 계속 보도되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현지 언론을 통해 마인드 교육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으며, IYF의 마인드 교육을 받고 싶어 한다.

1. 우간다 대통령 1차 면담 소식 / 2016년 7월 26일 / UBC 우간다 국영방송국


유튜브 주소 : https://www.youtube.com/watch?v=-A9STDfQBXc

2. 우간다 대통령 1차 면담 소식 / 2016년 7월 26일 / 우간다 스테이스 하우스 공식 홈페이지

▲ State House Uganda 공식 홈페이지

[기사보기] http://www.statehouse.go.ug/media/news/2016/07/27/president-supports-korean-suggestion-starting-mindset-education-youth

[ 기사전체번역 ]

우간다 대통령,청소년 마인드 교육 개시의 제안 지지 Wednesday 27th July 2016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은 박옥수 목사가 이끄는 한국의 IYF 대표단을 만나 우간다의 청소년 마인드 교육을 시작함에 동의했다. 오늘 아침 나카세로 대통령 궁에서 이뤄진 면담에서 IYF의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는 우간다의 젊은이들의 마인드를 바꾸기 위함과 그들의 삶에 희망을 넣어주려는 목적으로 마인드 프로그램을 개시할 의견을 표출했다. 그는 대통령에게 한국 정부가 최근 인성발달 법을 규정했고 결과적으로 한국에서 마인드 강연이 훌륭하게 받아들여져 이행되었으며 시간이 지나 한국의 청소년들의 마인드를 바꾸게 된 것을 알렸다.

박옥수 목사는 필리핀과 같은 많은 나라들이 IYF와 마인드 프로그램 발전을 위한 협력을 맺은 부분을 나타냈다. 그는 최근 케냐의 지도자인 우후루 케냐타 대통령이 4만3천 명의 교사들이 청소년들에게 전할 마인드 프로그램 훈련을 받도록 허락했다고 했다. 그리고 그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을 위한 캠프를 가짐으로써 이행될 수 있다고 무세베니 대통령에게 말했다.

무세베니 대통령은 그 프로그램이 이행되는 것을 그 대표단과 동의했는데 그의 말에 따르면 그 프로그램이 우간다 청소년들이 그들의 삶에 대해 갖고 있는 부정적인 태도에 변화를 주고 그들이 열심히 일하도록 격려할 것이라는 이유에서였다. 그는 청소년들이 게으를 수 있는 것과 일하는 것은 그들이 가지는 생각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마인드 프로그램이 청소년들로 그들의 가능성을 깨닫게 할 것이라는 점을 반복해서 말했다.

대통령은, “여기에는 땅, 물, 자원, 농업을 위한 부지…. 모두 있습니다. 유일한 차이는 마인드와 태도입니다”라고 했다.
또한 대통령은 그 프로그램이 성경의 가르침에서 영감을 받고 종교적인 관점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기독교인으로 가득한 우간다에서 많은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간다와 아프리카는 시장 통합처럼 좋고 올바른 정책을 갖고 있지만 그것들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마인드에 태도 변화가 있어야 한다며 마인드 교육 프로그램이 그들에게 유리할 것이라 했다. 그는 IYF가 교사들과 소통할 센터를 세우길 권하며 교육 시설을 건설할 부지를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무세베니 대통령은 대표단에게 정확한 내용이 나타난다면 마인드 교육이 우간다 국가 학교 과정에 포함될 수 있으며 교육 체육부와 더 발전된 검토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두 명의 여성 보컬리스트 박진영과 최혜미는 대통령을 위해 우간다의 찬송인’ 얀수물룰라 은제 쿠 루제게레 오물라베 시타니 쿠웨얄리 안십예’를 아름다운 선율로 아주 세심하게 노래했다.

3. 우간다 대통령 2차 면담 소식 / 2016년 8월 6일 / UBC 우간다 국영방송국


유튜브 주소 : https://www.youtube.com/watch?v=_A_fG_IQtuc

4. 우간다 교육부 및 총리실 실무자 미팅 및 MOU 체결 소식 / 2016년 8월 6일 / Urban TV


유튜브 주소 : https://youtu.be/UBHJFklNAlo

 
 

5. 우간다 교육부 및 총리실 실무자 미팅 및 MOU 체결 소식 / 2016년 8월 6일 / Daily Monitor 신문사

 

[기사보기] http://www.monitor.co.ug/News/National/Uganda-to-adopt-South-Korean-like-curriculum/688334-3335500-12sko1az/index.html

[ 기사전체번역 ]

우간다 - 한국 교육과정 방식을 채택한다 MONDAY AUGUST 8 2016
캄팔라-정부는 우간다 교육의 성공과 변화를 위해, 교육과정을 마인드 교육을 바탕으로 한 한국의 비영리 단체인 IYF와 파트너(협력)를 맺으려 한다.

“마인드 교육” 교육 과정은 새로운 교육방식으로 학생들과 교사들의 마음 가짐을 바꿀 수 있다.
이번 주말에 교육체육부를 대신하여 로즈 나쌀리 루콰고(Rose Nassali Lukwago) 차관(permanent secretary) 과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MOU 체결을 하였다.

또, MOU는 우간다 민간 방어 부대의 정치지도원장인 콜 펠릭스 쿨라이게(Col Felix Kulayigye), 경찰 홍보장교 대변인-프레드 에네가(Fred Enanga), 우간다 교도소 홍보장교인 프랭크 음바인(Frank Mbaine)에 의해 증언되었다.
교육부 전임 담당자 제인 이가우 오코우(Dr.Jane Egau Okou) 박사는 이 새로운 교육과정이 학생들의 멘토가 될 교사들을 먼저 바꿀 것이라고 했다.

박 목사는 교육과정의 목적은 행복한 사람들로 찬 나라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10년 교육과정(커리큘럼)은 우선 5년으로 먼저 시작 될 것이고, ‘마음의 네비게이터’ 책의 10가지 주제인 마음, 욕망, 절제력, 지혜, 고립, 교류, 발견, 행복과 대화로 시작될 것이다.
초등교육에는, 학생들이 “마음속의 새로운 세계를 발견한다”는 교육적 목적으로 “발견의 수업”이라는 수업이름으로 1년간 30시간을 배우게 될 것이다.

중등교육 레벨에서는, 학생들은 행복한 삶을 위한 여러 모양의 마음들에 대해 배우게 될 것이다. 이 훈련은 1년 동안 60시간 동안 진행될 것이고, 수업이름은 “도전수업”이다. 학생들로 ‘알코올 남용’ 등의 어려움들을 다룰 수 있는 지식들을 갖추게 할 것이다.

대학교육 레벨에서는, 이 과목이 90시간 지속될 것이며, 학생들로 하여금 마음의 변화와 지도자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교육 목적이다. 교사들과 지도자들은 멘토링과 마스터 클라스를 참석하게 될 것이다. 60시간은 실질적인 훈련과정이고 90시간은 교실에서 배우는 과정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먼저, ‘10년 우간다 마인드 교육 시행 로드맵 (road map)’ 에 의하면 첫 3년 동안은 마인드교육은 고등교육과 대학교육의 필수 과정으로 세우는 기간이 될 것이다. 두 번째로는, 대학에 교수들을 훈련시키고 세우고, 학부모들의 마인드를 바꾸기 위한 부서를 대학교에 세우게 될 것이다. 이 기간은 ‘출시’ 기간이고 4번째에서 6번째 해에 진행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7년부터 10년째에는 정부 교육 사무실과 다른 기업의 직원 교육 생성 등을 포함할 것으로 예상된다.

6. 우간다 교육부 및 총리실 실무자 미팅 및 MOU 체결 소식 / 2016년 8월 6일 / New Vision 신문사

 

[기사보기] http://www.newvision.co.ug/new_vision/news/1432074/koreans-introduce-education-uganda

[ 기사전체번역 ]

우간다에 필요한 교육을 한국이 소개하다 AUGUST 8 2016
올해 이미 우간다 보건 및 건축 부분을 개선하기 위한 3번의 MOU를 맺은 상황에서, 한국은 양국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교육에 초점을 두고 있다. 그들은 우간다 교과 과정에서 학습자들의 마인드를 재생하는데 초첨을 둔 ‘마인드 교육’ 또는 ‘마음의 교육’ 법인을 설립하고자 한다.

주말에 한국은 ‘우간다에 필요한 교육’을 시작하기 위해 교육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국 국제청소년연합(IYF)의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교육부 차관인 Dr. Rose Nassali Lukwago와 정부를 대신해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본 행사는 캄팔라에 위치한 교육부 레벨7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IYF설립자는 “모든 것은 (사람의 행위)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마음이 정신을(무엇을 꿈꿔야 하는지) 키워준다. 그리고 차례로, 마음은 우리의 행동에게 지시를 한다. 그러하여, ‘마음의 교육’을 받는다면 우리의 행동을 조절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부분 사람들은 청소년들에게 ‘게임하지 말라, 마약하지 말라’라고 교육한다. 하지만, 우리는 마인드의 구성을 설명하고 마음을 이끌어 준다” 라고 얘기했다. “우리가 필요한 시간은 10년이다 (마음의 교육을 소개하기 위해). 우리는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있는 학생들에게 초점을 둬야 한다. 그후에 우리는 선생님들에게 교육을 맡길 것이다” 라고 말했다.

Dr. Rose Nassali Lukwago는 한국의 ‘마인드 교육’ 계획을 환영했고 교육부는 “우리 청소년들이 마약과 자살하는 경향이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같이 일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했다.
교육부에 강사와 교사를 담당하는 부위원회인 Dr. Jane Egau Okou는 한국을 ‘마인드 변화’의 모델로 삼아 변화를 가져다줄 마인드 교육을 우간다학교 과정에 포함할 것이라고 얘기했다. 그녀는 “먼저 선생님들을 가르치고, 한국의 롤 모델을 이어나갈 것이다. 우간다는 중간소득 경제 나라가 되고 있지만, 많은 마인드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우간다 인민 방위 부대의 수석 정치 지도원인 Felix Kulaigye는 시민들은 Tuusaba 정부와 Entuyambe의 정신을 지워야만 교육이 편리해진다고 말했다.
육군장교는 “우리는 주위환경에 있는 형편들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달려있다. 사람이 원하는 해답은 그안에 들어있다. 그사람의 마음과 의지와 마인드에 달려있다. 왜 정부를 기다려야 하나? 사람들 마음 안에는 길이 항상 있기 때문에 사고할 필요가 있다.” 라고 말했다.

잠시 MOU체결식을 위해 음악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국 그라시아스합창단원 최혜미와 이수연이 우간다어로 복음 찬송가를 불렀다. IYF는 기독교 단체이며, 문화 교류와 교감 그리고 청소년들의 연합에 초점을 둔 단체이다.

‘마인드 교육’을 이용해, IYF는 성경적 가치관을 가르치고, 리더쉽 능력과 청소년들의 감각을 배양하는 역할을 하고있다. IYF는 청소년들이 리더쉽을 배움으로써 한계를 넘을 수 있도록 건강한 마인드를 가르쳐준다.
교육부에서 MOU를 체결한 후에, 한국 팀은 Yoweri Museveni 대통령과 Janet 영부인과의 만남을 위해 대통령궁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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