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F] 온 세계에 진리를 증거하는 참된 기독교 지도자
[CLF] 온 세계에 진리를 증거하는 참된 기독교 지도자
  • 홍은혜 기자
  • 승인 2022.07.09 1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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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7회 세계 기독교 지도자 포럼이 아름답게 마쳐
- 거듭난 참된 기독교 지도자의 간증들

코로나로 인해 CLF 행사를 2년간 할 수 없었지만, 올해 하나님의 은혜로 한국에서 전 세계 68개국 500명이 넘는 목회자들과 함께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겸비한 마음으로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매일 오전마다 가졌던 복음의 기본적이고 근본된 성경 속 주제들을 다루는 CLF Talk(주제별 강연)을 통해 참가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과 예언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성경 속 정확한 근거를 찾아보고, 율법과 은혜의 오해를 풀고 영적인 삶의 정확한 길을 알아보았다. 또한 성막에 담긴 예수님의 형상을 배우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우리의 죄의 문제가 해결되는지 그 과정을 공부했다.

오전과 저녁에 전해진 박옥수목사의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말씀을 통해 확인하고, 그 말씀과 내 생각을 구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나아갔을때, 반드시 복되게 역사하셨던 그 하나님, 그리고 우리를 사랑하셔서 예수님으로 이루신 복음을 들었다.

또한 오후에 전해졌던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다양한 강사들의 삶에서의 믿음의 간증과 변화된 그들의 인생을 들었고 동백섬과 국제시장에 관광을 가기도 했다.

저녁 행사가 마친 뒤, 반별 모임을 통해 하루 동안 들었던 말씀을 나누고, 그들의 마음에 풀리지 않는 의문들을 꺼내어 함께 말씀으로 풀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는 에스와티니 왕국에서 온 모차라는 목사입니다. 저는 거듭난 목사입니다. 박목사님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간음중 잡힌 여자의 말씀을 들으면서 그 여자는 어떤것으로도 자신을 지킬 수 없는 상황이었고 스스로도 자신이 죄지으면 죽을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여자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정죄하던 사람들과 예수님 앞에 끌려 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에게 '죄없는 자가 돌로 먼저 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알듯, 모두가 돌을 내려놓고 떠났습니다. 예수님은 '너를 정죄하는 이가 있냐'물으셨고 '더 이상 되를 짓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그 예수님을 우리가 믿고 있습니다. 그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제가 저번주에 여기 와서 지금까지 가장 많이 들은 말씀은 '죄사함'인데, '죄사함'에 대해 배우면서 제가 흥분되는 것은 오랫동안 죄의 문제를 갖고있었는데 이번 CLF를 참석해 배우면서 제 죄가 영원히 씻어졌다는 것을 명확하게 배웠습니다. 예레미야 31장 1절부터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더 이상 기억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때 제 맘에 질문이 올라왔습니다. '다시 죄를 지으면 어떻게 하지?' 요한 1서를 일으면서 예수님께서 우리의 대언자가 된것을 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변호인이시고 그 예수님은 하나님과 나 사이에 계십니다. 마귀는 오늘도 내 모습을 보게 하지만, 변호인이신 예수님은 못박혔던 손을 보여주시며 내 의로움을 증거하십니다." - 키스티 모차(에스와티니 스웨디쉬 프리 처치 사무총장)

"제가 무엇보다도 얘기하고싶은 것은 주님이 우리에게 그 사랑을 어떻게 나타내셨는가입니다. 율법을 왜 주셨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우리가 죄인인 것과 죄가 무엇인지 알게 하기 위함입니다. 요한 1서를 통해 죄가 무엇인지 말씀해주십니다. 죄는 율법을 지키지 않는 것이라 했습니다. 히브리서 10장에 죄가 무엇인지, 무엇을 나타내는지 말해주십니다. 하나님께선 율법을 주셨지만 다시 나타내지 않기 위해 뚜껑으로 법궤를 닫으셨습니다. 우리가 다시는 육신의 법을 보지 말라고 닫으셨습니다. 우리가 봐야 하는 것은 뚜껑을 덮은 그 자리를 봐야 합니다. 바로 은혜입니다. 
예수님께서 영원한 속죄를 주시고, 영원한 하늘나라에 가셨습니다. 세상의 죄를 끝내셨습니다. 그 예수님의 피를 하늘의 번제단 뿔에 바르시고 하늘나라를 우리게 주셨습니다. 세상의 죄를 온전히 끝내신것입니다. 더이상 우리가 지난 날에 메여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고린도전서 2장 10절에 누구든지 예수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하십니다. 모든것이 다 지나갔다고 하십니다. 새롭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목사님을 통해, 오후마다 진행된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크게 배운것은 제가 깨끗하게 하는 마음을 가졌다고 배웠습니다. 히브리서 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하신것 처럼 더이상 우리가 깨끗하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마음에 죄가 끝이 났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10장 14절에 ‘저가 한 재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로 영원히 온전케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우린 그 예수님의 보혈로 의롭게 되었습니다.
제 마음에 생명이 태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으로 이땅에 오셨는데 오늘날 성경은 제게 예수님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같습니다. 예수님처럼 우리도 거룩하고 온전하고 이 세상을 정복하신 그 예수님과 같습니다. 이 큰짐을 우리가 얻었습니다. 우리가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저는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그 목소리는 박목사님의 목소리였습니다. 목사님이 말씀을 통해 우리와 상관없이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무슨 문제든지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배가 고픕니까? 복음을 전하세요. 생각에 잡혔습니까? 복음을 전하세요. 경제가 어렵습니까? 복음을 전하십시오. 예수님이 곧 오시니 빨리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훼랄레스 헤만(월드 하베스트 미니스트리스 선임목사)

한 주가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하지만 그 시간 속에서 전해졌던 복음의 말씀은 목회자들의 영혼을 구원하고 그들의 마음을 하나님 앞으로 이끌었다. 그들은 이제까지 죄를 사해주실 예수님을 믿었는데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 한 뒤, 이미 예수님을 통해 우리 죄가 사해진 그 사실을 발견했고 더 없는 기쁨과 행복을 누렸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로마서5:1)"

CLF 참석자 단체 사진
CLF 참석자 단체 사진

사역과 신앙생활 속에서 사람 때문에, 의심 때문에, 형편과 문제들 때문에 하나둘 잃어버렸던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CLF를 통해 다시 되찾았다. 동시에 예수로 말미암은 새로운 피조물로 온 세계에 이 진리를 증거하는 참된 기독교 지도자로 바꾸셨다. 앞으로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하나님의 종으로서의 삶을 살아갈 거듭난 전 세계의 기독교 지도자들의 행보를 기대하며 내년 행사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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