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냉] 현지언론에 보도된 박옥수 목사와 IYF센터 기공식
[베냉] 현지언론에 보도된 박옥수 목사와 IYF센터 기공식
  • 굿뉴스데일리
  • 승인 2015.03.14 18: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월 11일, IYF 베냉센터 부지 기증을 위한 착공기념식 소식과 박옥수목사의 소개가 현지 언론을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되었다. 
베냉의 대표 일간지인 'La Nation'의 1면에 박옥수 목사 방문과 센터 기공식 소식이 실리고, 그 외 주요 신문과 방송에서도 주요 뉴스로 비중있게 다루는 등 이번 박옥수 목사의 방문과 기공식이 국가적 차원에서 큰 행사 임을 베냉 언론을 통해 알 수 있다.

▲ 베냉 신문인 la nation 첫면에 보도된 박옥수목사와 청소년의 교육센터 기공소식
<la nation신문에 보도된 전문내용>
"지난 3월 11일 수요일, 아보메-깔라비에서 곧 세워질 대규모의 공장과 청소년의 교육센터 설립을 위해 대통령께서 진행한 착공식이 열렸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 박옥수 목사의 NGO IYF 단체와 파트너십을 통해 얻은 결실이며 보건, 직업 그리고 청소년의 전문화를 위해 계획되었다. 총 기획 요금은 200 억이 들고 10 헥타르 영지에 건설된다. 이 설계도는 음성영상기술 학교와 약품 제조 공장, 부룰리 궤양을 치료할 병원이랑 방송국 센터 , 청소년을 위한 여가 센터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포츠 경기장으로 구성 돼 있다.
또한 깔라비 시장 훈수 게대 ( Hounsou Guèdè ) 는 이 계획을 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이 프로젝트는 청소년의 전문화와 그들의 재능을 강조할 수 있는 정말 큰 횡재인 것 같습니다. “
특히 보건부 장관 도로떼 낀데 가자르 ( Dorothée Kindé Gazard) 께서는 부룰리 궤양을 치료할 병원설립에 대해 흥미를 가지셨다. “ 우리 나라에 그들을 초대하는 것은 우리에게 있어서 큰 행운입니다. 약품제조 공장과 병원 설립은 우리 나라의 보건 시스템을 개선 할 것입니다. “
▲ 베냉 신문인 la nation에 보도된 박옥수목사와 청소년의 교육센터 기공소식
청소년체육부 장관 Safiou AFFO 는 이 프로젝트가 아보메-깔라비에서 청소년 스포츠 활동을 향상시킬 것을 기대하며 기뻐하였다. 또한 축구 경기장도 세울 것이다. “ 이 학교는 서부아프리카에서 처음 세워지는 학교입니다. 또한 아프리카에서 케냐 이후로 베냉이 두번째로 세워지는 학교입니다.” 며 청소년부 장관이 자랑했다.
Boni YAYI 대통령께선 “박옥수 목사님께선 부룰리 궤양 치료를 위해서만 기여하지 않으시고 청소년을 위해도 기여할 것입니다.“ 라고 언급했다.
이 프로젝트를 빨리 구체화하기 위해 절대적으로 다음 달 오는 4월에 건축작업이 시작된다."

또한, ORTB 언론에는 영상으로 보도되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5dxqGYrMFc

- 현지언론에 보도된 박옥수 목사의 방문과 기공식 소식
http://www.notrevoixbenin.com/index.php?option=com_k2&view=item&id=1445
http://www.lanationbenin.info/index.php/k2/item/598
http://bj.jolome.com/news/article/l-ong-sud-coreenne-iyf-veut-investir-dans-la-sante-et-la-jeunesse
http://www.fraternitebj.info/societe/article/pose-de-premiere-pierre-du-centre
http://news.acotonou.com/v/27448.html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