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IYF 베냉센터 부지 기증을 위한 착공기념식 소식과 박옥수목사의 소개가 현지 언론을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되었다.
베냉의 대표 일간지인 'La Nation'의 1면에 박옥수 목사 방문과 센터 기공식 소식이 실리고, 그 외 주요 신문과 방송에서도 주요 뉴스로 비중있게 다루는 등 이번 박옥수 목사의 방문과 기공식이 국가적 차원에서 큰 행사 임을 베냉 언론을 통해 알 수 있다.
"지난 3월 11일 수요일, 아보메-깔라비에서 곧 세워질 대규모의 공장과 청소년의 교육센터 설립을 위해 대통령께서 진행한 착공식이 열렸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 박옥수 목사의 NGO IYF 단체와 파트너십을 통해 얻은 결실이며 보건, 직업 그리고 청소년의 전문화를 위해 계획되었다. 총 기획 요금은 200 억이 들고 10 헥타르 영지에 건설된다. 이 설계도는 음성영상기술 학교와 약품 제조 공장, 부룰리 궤양을 치료할 병원이랑 방송국 센터 , 청소년을 위한 여가 센터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포츠 경기장으로 구성 돼 있다.
또한 깔라비 시장 훈수 게대 ( Hounsou Guèdè ) 는 이 계획을 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이 프로젝트는 청소년의 전문화와 그들의 재능을 강조할 수 있는 정말 큰 횡재인 것 같습니다. “
특히 보건부 장관 도로떼 낀데 가자르 ( Dorothée Kindé Gazard) 께서는 부룰리 궤양을 치료할 병원설립에 대해 흥미를 가지셨다. “ 우리 나라에 그들을 초대하는 것은 우리에게 있어서 큰 행운입니다. 약품제조 공장과 병원 설립은 우리 나라의 보건 시스템을 개선 할 것입니다. “
청소년체육부 장관 Safiou AFFO 는 이 프로젝트가 아보메-깔라비에서 청소년 스포츠 활동을 향상시킬 것을 기대하며 기뻐하였다. 또한 축구 경기장도 세울 것이다. “ 이 학교는 서부아프리카에서 처음 세워지는 학교입니다. 또한 아프리카에서 케냐 이후로 베냉이 두번째로 세워지는 학교입니다.” 며 청소년부 장관이 자랑했다.
Boni YAYI 대통령께선 “박옥수 목사님께선 부룰리 궤양 치료를 위해서만 기여하지 않으시고 청소년을 위해도 기여할 것입니다.“ 라고 언급했다.
이 프로젝트를 빨리 구체화하기 위해 절대적으로 다음 달 오는 4월에 건축작업이 시작된다."
또한, ORTB 언론에는 영상으로 보도되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5dxqGYrMFc
- 현지언론에 보도된 박옥수 목사의 방문과 기공식 소식
http://www.notrevoixbenin.com/index.php?option=com_k2&view=item&id=1445
http://www.lanationbenin.info/index.php/k2/item/598
http://bj.jolome.com/news/article/l-ong-sud-coreenne-iyf-veut-investir-dans-la-sante-et-la-jeunesse
http://www.fraternitebj.info/societe/article/pose-de-premiere-pierre-du-centre
http://news.acotonou.com/v/274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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