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영어캠프 특집 ‘IYF는 나의 삶’입니다.
아이티 영어캠프 특집 ‘IYF는 나의 삶’입니다.
  • 안우림 기자
  • 승인 2013.06.15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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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현지 자원봉사자들의 이야기.

올해 IYF 아이티 영어캠프에서는 현지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댄스, 통역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복음의 전도사 역할을 해주었다. 처음엔 영어캠프 워크숍에서 말씀을 듣는 것에 대해 불만을 품던 학생들은 구원을 받고, ‘나를 자원봉사자로 뽑아주지 않아도 됩니다. 전 구원을 받아서 정말 행복합니다.’ 라고 말했다. 지진 이후 삶을 잃어버린 학생들은 영어캠프를 만나서 생각지도 못한 ‘구원‘이란 선물을 받고 ‘IYF는 나의 삶’이라고 말한다. 자신의 삶을 가득 채운 복음을 다른 학생들에게 전하겠다는 마음으로 영어캠프에 참석한 그들. 아름다운 그 학생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 Joint Samuel
저는 구원 받기전에 배운대로 좋은일을 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하지만 저는 죄가 많았기 때문에 기도할때 마다 용서를 빌었습니다. 하지만 제 삶은 더욱더 악해져만 갔습니다. 저는 교만했고, 부모님을 공경하지도 않았고 지나다니는 모든 여자들과 하룻밤을 같이 보내고 싶었습니다. 이런 마음이 잘못된 것임을 알았지만 제 마음을 통제 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던 작년 어느날 우연히 IYF English Camp를 통해 IYF를 알게 되었습니다. 워크샵을 참석하여 말씀을 듣는데 목사님께서 우리는 의롭다고 하셨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이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혼자 말로 "내가 매일 마다 죄를 짓는데 어떻게 의로울 수가 있냐?" 라고 말했었습니다. 나중에 집에 돌아와 똑같은 구절을 펴서 읽어보았는데, 그때 하나님께서 제 눈을 띄어주셔서 제 노력이 아닌 예수님께서 단번에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내가 의로워 졌다는 것을 깨닳았습니다. 하나님께서 IYF를 통해서 이런 진리를 찾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영어캠프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영어를 배우고 댄스를 같이 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복음입니다. 복음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저도 이 영어캠프를 통해 구원을 받았으니깐요.
저는 이 행사가 아이티에서 계속 되도록 또, 미국에서 온 봉사자들에게 하나님이 복을 주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영어캠프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의 삶이 바뀌었고, 그 사람들이 이 나라의 지도자가 되어 아이티를 바꿀 것입니다.

▲ Lundy Dieufait
저는 2012년에 IYF를 만나 구원을 받았어요. 전에는 항상 죄와 싸웠고 이 문제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잘 하려고만 했어요. 저는 항상 사람들 앞에 잘 보이려고 했지만 제가 얼마나 하나님 앞에 위선적인 사람인줄 몰랐어요. 처음 IYF를 만나 말씀을 들었는데 이해를 빨리지 하지 못해 가끔 말씀 시간에 밖에 나가곤 했어요. 왜냐하면 마음을 꺾는 것에 대해 알지도 듣지도 못해 봤기 때문이예요.
전에는 항상 제 자신을 믿었어요 자신을 부인 하는 것도 몰랐구요. 가끔씩 어려운 형편이 찾아오면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 하며 애써 주님을 믿어 보려 했지만 결국은 주님을 원망하며 살았어요. 영어캠프 워크샵에 참석 하여 말씀을 듣고 계속해서 교제를 했었는데 그때 전 많은 질문을 했었어요. 목사님은 예수님의 피로 내 죄가 어떻게 씻겨졌는지 여러번 설명해주셨고 저는 그걸 믿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너무 감사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구원을 받고 나서도 제 인생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믿음이었어요. 제가 하나님의 종들을 완전히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믿음이 없다는 것을 봤어요. 저는 제 기준이 많았고 또 생각에 잘 이끌리기에 하나님께 은혜를 입을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캠프기간에 David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제일 먼저 믿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전에는 항상 은혜를 구해야만 되는 줄을 알았는데 우리가 하나님께 믿음이 있으면 하나님이 모든걸 해주시고 우리는 자신을 부인하고 하나님만이 일을 하시기를 기다리면 되요. 그리고 하나님 앞에선 좋은일, 나쁜일이 중요한게 아니라, 오직 하나님에게만 믿음이 있으면 그분이 모든걸 하실꺼예요.
이번 캠프가 저를 많이 바꿔주었어요. 누가복음 5장에 예수님이 문둥병자를 고친걸 보고 그 문둥병자가 나란걸 알았어요 그리고 에베소서 2-14에 예수님이 나와 하나님을 가로막고 있던 죄의 벽을 무너뜨린 것을 배웠어요. 예수님의 피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는 사실에 다시 감사했어요.
마지막으로 영어캠프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신앙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 Monchery Williamson
나는 이번 영어캠프를 이야기 위해서는 하나님에 대해서 생각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IYF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기 때문이다. 나는 IYF를 학교에서 알게 되었다. 그 후에 IYF활동에 참석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다. 목사님은 복음을 전해주시면서 나에게 의인이냐 라고 물어 보셨다. 나는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의인이 아니라고 대답을 하였다. 난 늘 죄를 지었다. 무엇이든지 일등이 되기 위해서 애를 쓰며 살았었다. 공부도 운동도 싸움도… 그러다 보니 죄를 많이 지었고 늘 죄인인줄만 알았는데 성경말씀에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내가 의인이 되었다고 하였다. 나는 목사님과 교제를 통해 구원을 받았다. 하나님 앞에 난 더 이상 죄인이 아니라 의인이다. 구원을 받고 나서부터 IYF는 나에게 진리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기회와,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내 마음을 이야기 할 수 있게 해주었다. 나는 마음을 나누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몰랐다. 내 마음에는 늘 일등이 되야 되라는 욕망으로 가득차 있었기에 다른 사람은 별로 신경 쓰지 않았고 심지어는 가족들에게도 마음을 닫고 사는 그런 사람이었다. 무슨 일을 잘하면 내가 잘한 것이고 무슨 일을 못하면 다른 사람의 탓을 많이 하였었다. 영어 캠프에서 들려지는 말씀은 이런 나를 바꾸어 주었다. 내 욕망을 버리고 주님의 뜻을 기다리는 것이 복된 삶인것도 알게되었다. 난 IYF가 나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고 계속 발전했으면 좋겠다. 이 영어캠프는 나에게 소망을 만들어 주었고 지금 난 너무 행복하다. 내년에도 꼭 자원 봉사자가 되길 기도한다.

▲ Dorcius Bertheline
영어캠프가 시작 하기 전 워크샵에 참석 했었는데 나는 구원을 받지 않았었다.
전에 교회를 다니면서 헌금을 하고 착한 일을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애를 쓰며 살았다. 하지만 늘 내 마음 속에는 죄인 이라는 마음이 들었고 내가 과연 천국을 갈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끊임없이 들었다. 그래서 난 더욱더 열심히 교회를 다녔고 죄를 안 지으려고 노력 하였다. 하지만 계속해서 죄를 짓는 내 모습을 보며 실망 할 수밖에 없었고 혼동 속에 빠졌었다. 그런데 어느날 난 IYF를 만나게 되었다. 작년에 여동생이 IYF 세계대회때 메디컬 자원봉사자로 참석 하였었고 나에게 이번에 영어캠프 자원봉사자가 되기를 권유하여 참석 하게 된 것이다. 워크샵 기간 동안 말씀을 들으면서 하루는 내 생각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있었다. 바로 요한 복음 1-29 말씀을 들으면서 늘 죄인이라고만 생각 했던 내가 더 이상 죄인이 아니구나 라는 마음이 들었고 그때부터 내 마음에 평화가 찾아왔다. "그래 이게 참된 진리의 말씀이지." 나는 예수님의 보혈로 내가 의인이 된 사실을 깨닿고 너무나 감사하였다. 영어 캠프 동안 목사님은 우리에게 어떻게 마음을 꺾는지 가르쳐주셨다. 우리는 마음을 꺾어야 한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을 도와야 하고 또 복음을 전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것이 쉽지는 않지만 난 마음을 꺾고 복음을 전하고 싶다. 캠프 마지막엔 우리는 함께한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재미있는 게임을 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었고 우리는 하나가 되었다. 이번에 IYF 영어캠프를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난 내년 영어캠프가 소망이 된다. 꼭 자원 봉사자로 참석 하여 복음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 복음을 전하고 싶다. 내 인생을 바꾸어 준 IYF에게 감사를 드린다.

▲ Maxis Norelia
저는 이번에 두 번째로 영어캠프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2012년에 친구의 초청으로 처음 IYF를 알게 되었는데 친구는 저에게 자원봉사자를 뽑으니 지원해 보라고 했습니다. 워크샵에 처음 왔을 때 많은 한국 사람들이 모여 성경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신학을 공부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이 성경을 펴고 모임을 하는 것을 보고 매우 기뻤습니다. 하지만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에 도전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 전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내 인생에 받아들였고 내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 가신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육신적인 삶을 살았기 때문에 의롭게 되지 못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계속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무엇인가를 잘못 이해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단번에 의롭게 되었고 더 이상 죄인이 아니며 또, 더 이상 죄를 사해달라고 기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을 통해 전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이러한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이상하게 들렸지만 이것이 진정한 복음이고 IYF를 통해 구원을 받게 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저는 IYF가 아이티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IYF는 어떻게 마음을 나누는지 또,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정확하게 가르쳐 주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세상에 많은 단체들이 사람들을 끌어 들이기 위해 돈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IYF는 다릅니다. IYF는 하나님의 마음을 찾을 기회를 줍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면 모든 것이 해결 됩니다. 전 IYF에서 하나님의 마음의 세계를 배우고 있습니다. 이번 영어캠프에서도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고 많은 다른 나라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면서 행복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행복을 주신 IYF와 모든 목사님들, 특히 박옥수 목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우리는 정말 IYF가 필요합니다.

▲ Pierre Roody
저는 2010년에 지진이 난 후 몇 달 뒤에 저의 삼촌을 통해 기쁜 소식 선교회를 만났습니다. 참 좋은 시기였어요. 왜냐하면 저는 희망을 잃었거든요. 참 힘이 들었던 시기였어요. 그때 저는 지진으로 인해 부모님과 살지 못하고 아버지의 친한 친구분과 살고 있었습니다. 저는 Delmas시 33가(아이티 교회가 있는 곳)에 살고 계신 삼촌댁에 종종 찾아 뵙곤 했는데 하루는 삼촌이 저에게 복음을 전해주셨어요. 그런데 전 그날 그걸 믿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제가 제 생각에 속았기 때문이죠. 저는 항상 제가 똑똑하다고 생각 했고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때 저는 나쁜 짓도 많이 했고, 질투도 많았고 또, 제 지식 때문에 항상 저의 욕망에 끌려 다녔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삼촌은 저에게 온 마음으로 다시 복음을 전해 주셨습니다. 저는 죄인 이기 때문에 죄를 안 지으려고 노력했고, 금식기도를 통해 죄를 씻어 보려고도 했었는데 그날 창세기 6장 5절을 보면서 내 생각, 내 마음, 내 눈이 하나님 앞에 완전히 틀렸다는 걸 깨닳게 되었어요. 또 새로운 마음을 받기 위해서는 내 생각, 내 마음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저는 삼촌이 전해준 히브리서 10장 1~18절 말씀을 통해 예수님이 내 모든 죄를 위해 단번에 못박히심으로 거룩해졌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구원을 받게 되었어요. 그때 저는 자유로움을 얻었어요. 정말 하나님께 감사했어요. 구원을 받고 나서 교회에 나와 많은 말씀을 들었어요 하지만 어려운 형편들이 있을 때마다 전 말씀 보다는 형편을 따라가는 삶을 살았고 심지어 교회를 향하여 원망하는 마음도 많이 있었어요. 교회는 저를 이끌어 주려고 하는데 저는 항상 제 기준을 따라갔어요. 그래서인지 하나님은 매일 매일 제 삶 속에 일을 하셨는데 저는 그것을 알아보지 못했어요. 저는 이번 영어캠프를 통해서, 제가 비록 댄스 자원봉사자였지만 말씀을 듣고 싶었어요. 사실 그게 영어캠프에 참석한 목적이었고요. 이번에 믿음과 형편에 관한 말씀을 들었는데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을 믿기 위해서는 형편을 부인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저는 늘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어려운 형편이 오면 그 형편 때문에 어려워 하는 사람이었는데 이번 영어캠프를 통해 말씀 앞에서 형편을 부인 할 수 있게 가르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은혜를 많이 입은 것 같아요. IYF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 Serge Francois
저는 IYF를 작년에 알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한국에서 온 학생들이 저의 학교에 와서 영어캠프를 홍보를 하고 있었어요. 그 학생들에게 영어캠프에 대해서 물어보았고 또 영어 자원봉사자를 뽑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저는 리쎄 오라시우스 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영어선생님인데 저에게 좋은 기회가 될 거라는 마음이 들어 자원 봉사자로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워크샵에 참석하여 말씀을 듣는데 너무나 흥미로웠어요. 왜냐하면 목사님이 성경에 나와있는 말씀을 하나하나 정확히 풀어 주시는 거예요. 한번도 그런 말씀을 들어보지 못한 저는 계속해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사실 전 신실한 기독교 가정에 태어났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늘 성경말씀을 가르쳐 주시면서 하나님 말씀처럼 살아야 된다. 그래야 복을 받을 수 있어 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전 늘 하나님 말씀을 어기고 죄를 짓기 때문에 죄인이라고 여기고 하나님 앞에 늘 죄를 용서 해달라고 기도 했었습니다. 워크샵에서 전해지는 말씀은 우리가 악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 할 수 없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죄를 위해 대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셔서 우리가 의인이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말씀은 그 동안 내 마음을 누르고 있던 죄들에서 벗어나 나를 자유하게 해주었어요. 난 그냥 자원봉사를 하러 왔는데 죄사함을 받는 귀한 선물을 얻게 되어 너무나 감사했었습니다. 영어캠프는 정말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 하고, 또 게임도 했습니다. 이 모든게 흥미로웠구요.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말씀이라고 생각 합니다. 매일 마다 듣는 말씀을 통해 내 느낌, 내 생각을 부인 하고 하나님 말씀을 믿는 법을 배웠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이 우리 삶을 이끌고 모든 것을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IYF를 통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배우고 싶습니다. 이 번에 목사님께서 아이티에 소망이 있다고 하셨어요. 왜냐하면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 계속 생기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영어캠프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그 가운데 제가 함께 하고 있다는 게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티 학생들에게 꿈을 물어보면 대다수가 ‘다른 나라에 가고 싶다.’라고 대답한다. 그들은 아이티에는 더 이상 소망이 없고 자신의 삶은 이미 절망 가운데 빠졌다고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정한 절망이란 절망스런 형편이 아니라 그걸 이겨낼 힘이 없는 것이다. IYF 영어캠프 자원봉사자들은 캠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자신이 얻은 고통과 어려움을 이길 힘을 얻었다. 그리고 ‘이젠, 아이티에서 복음의 일군이 되고 싶다.’ 라고 말한다. 절망에 빠져있던 학생들이 새로운 소망을 얻는 IYF 영어캠프. 머지 않아 이 캠프를 통해 아이티 전체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새 힘을 얻고, 지진으로 인한 절망을 이겨낼 것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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